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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에 '불안'…충전소도 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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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에 '불안'…충전소도 지상으로

[앵커]

최근 지하주차장에서 잇따라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면서 차주는 물론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는 한 번 불이 붙으면 열폭주 현상이 일어나 진화하기가 어려운데요.

지하에 있던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옮기는 곳도 생기고 있습니다.

문승욱 기자입니다.

[기자]

연기가 자욱한 지하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