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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5·18 기념식 찾은 윤 대통령‥또 '개헌'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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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는 5·18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 지 44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는 유가족과 윤석열 대통령, 여야 정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는데요.

윤 대통령은 '오월 정신'이 자유민주주의의 꽃이라면서도 헌법 개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김민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5·18 유가족과 유공자 후손들의 손을 잡고 '민주의 문'에 들어서는 윤석열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