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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여야, 광주 총집결..."헌법 수록 나설 것"·"약속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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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 주요 정치인들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광주에서 열린 기념식에 총집결해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러면서도 국민의힘은 오월 정신이 특정 정치세력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강조했고,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 전문 수록 공약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온도 차를 드러냈습니다.

정인용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