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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진정한 '잠의 고수'는 누구?...장미꽃도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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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온종일 맑은 날씨를 보인 오늘 한강에서는 누가 더 잠에 잘 드는지를 가리는 이색 대회가 열렸습니다.

흐드러지게 핀 장미꽃을 구경하면서 가족과 지인 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여유로운 주말 모습, 표정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세상이 멈춘 채로 잠든 사람들.

누운 채로 입을 벌려 일상에 쌓인 피로를 날립니다.

잠시 세상과 단절하기 위해 눈을 가려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