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부산서 승용차가 보행자 3명 친 뒤 도로 중앙분리대 충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18일 부산에서 소나타 차량이 보행자 3명을 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8일 오전 9시쯤 부산 연제구의 한 골목길에서 A(65)씨가 운전하던 소나타 차량이 B(31)씨 등 보행자 3명을 치었다.

차량은 그대로 골목길과 연결된 큰도로로 나아가 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보행자 B씨가 각각 팔과 다리가 부러지는 등의 중상을 입었다. 다른 보행자 2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