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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이스라엘, 하마스에 납치된 인질 시신 3구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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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하마스에 납치된 인질 3명의 시신을 가자지구에서 수습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독일·이스라엘 이중국적자인 샤니 루크와 아미트 부스킬라 등 20대 여성 2명과 50대 남성 이츠하크 겔레렌테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은 하마스가 작년 10월 7일 가자지구 근처에서 열렸던 노바 음악 축제 행사장에서 이들을 살해한 뒤 시신을 가자지구로 옮긴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