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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언젠가 봄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44주기 5·18 전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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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 민주화운동 제44주년을 맞아 광주에서는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시민군의 최후 항쟁지였던 옛 전남도청 앞 광장 일대에서는 전야제가 열렸는데요,

오늘은 정부가 주관하는 공식 기념식이 열립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80년 오월 광주시민이 전두환 신군부의 폭압에 맞서 민주화를 외치다 스러져간 금남로입니다.

신명 나는 풍물 소리에 맞춘 민주평화 대행진이 그날이 돌아왔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