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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살해 피의자가 입은 '검은 가운'...엇갈린 반응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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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을 하던 유튜버를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50대 A 씨입니다.

어제 A 씨가 검찰로 송치되는 모습인데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이 남성.

그런데 미용실에서 볼 법한 검은 가운을 덮고 있습니다.

피의자의 수갑, 포승줄을 외부에 노출하지 않기 위해 사용

이날 A 씨가 입었던 건 다름 아닌 수갑 가리개였습니다.

보통 수갑 가리개는 수갑을 차거나, 포승줄에 묶인 피의자의 모습을 외부에 노출하지 않기 위해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