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당심 분열 징조에 '선명성' 강조 우원식‥"시행령 정치 막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22대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와 시행령 정치는 명백한 '입법권 침해'라며 의장으로서의 선명한 역할을 예고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온건하다는 평가를 의식한 듯, 강경한 태도로, 이른바 '당심' 달래기에 나선 걸로 보입니다.

김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우원식 의원이 국회의장 후보 선출 뒤 첫 공개 일정으로 10.29 이태원 참사 분향소를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