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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브
그룹 아이브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들었다고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오늘(17일) 밝혔습니다.
포브스가 현지 시간으로 그제, 홈페이지에 공개한 명단에 따르면, 아이브는 K팝 아티스트 가운데 유일하게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포브스는 해마다 금융, 예술, 스포츠 등 10개 분야에서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22개국의 30세 이하 리더를 30명씩 선정하고 있습니다.
아이브가 뽑힌 분야는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입니다.
포브스는 아이브에 대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K팝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걸그룹 중 하나"라며 "데뷔곡 '일레븐'은 유튜브 조회수가 2억 2천만 회를 넘겼다"고 소개했습니다.
아이브 멤버 안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매우 영광이고 정말 감사드린다"며 "최근 월드투어를 다니며 전 세계 많은 팬들과 함께 즐기며 공연을 할 수 있어 행복했는데,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게 노력하는 아이브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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