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페북·인스타 '미성년 중독 유발' 조사 착수
유럽연합이 SNS 플랫폼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미성년자에게 중독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며 제동을 걸었습니다.
EU 행정부 집행위원회는 현지시간 16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미성년자 대상 정책이 디지털서비스법을 위반했는지를 평가하는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집행위 직권조사 결과 디지털서비스법 위반으로 결론이 나면 대상 기업은 전 세계 매출의 최대 6%에 해당하는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U #메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럽연합이 SNS 플랫폼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미성년자에게 중독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며 제동을 걸었습니다.
EU 행정부 집행위원회는 현지시간 16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미성년자 대상 정책이 디지털서비스법을 위반했는지를 평가하는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집행위 직권조사 결과 디지털서비스법 위반으로 결론이 나면 대상 기업은 전 세계 매출의 최대 6%에 해당하는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U #메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