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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슬로바키아 총리 의식 회복...총격범 살인미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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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맞고 4시간가량의 응급 수술을 받았던 로베르토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가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피터 펠레그리니/슬로바키아 대통령 당선인]

"말을 할 수는 있지만 몇 문장 정도입니다. 약물로 대단히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와 가슴에 총상을 입은 만큼 여전히 위중한 상태입니다.

총격범은 71세의 시인 유라즈 신툴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