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경기 여주의 명물인 참외를 소재로 한 제18회 금사참외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금사면 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여주시와 금사참외축제위원회는 17일 '꿀벌들도 좋아하는 참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체험· 즐길거리가 구성된 금사참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 댄스 대회, 쇼호스트 선발대회,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 노래자랑 등 특설무대와 참외따기 체험, 마술쇼, 공연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체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인기가수 우연이, 지원, 한강, 요요미가 출연해 축제를 빛낼 예정이며, 26일에는 불꽃놀이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대표 축제인 금사참외축제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8회 금사참외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금사면 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여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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