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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구독자 300만 '피식대학' 지역 비하 논란...어떤 내용 담겼길래?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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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300만 명에 달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이 지역 비하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경상북도 영양을 여행하는 내용의 콘텐츠가 올라왔습니다.

개그맨 김민수, 이용주, 정재형 등 3명은 버스 정류장에서 청기 상청 진보 입암 등 표지판을 보고 "중국 아니냐"고 하거나, 제과점에서 햄버거를 사 먹고 "할머니가 해준 맛", "젊은 애들도 햄버거 먹고 싶은데 이걸로 대신 먹는 거다" 등의 발언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