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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우원식, 추미애 꺾고 대이변…'명심' 줄사퇴가 오히려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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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5선 우원식 의원이 6선의 추미애 당선자를 꺾었습니다. 이른바 '명심'은 추미애 당선자에게 있는 걸로 알려져서 그야말로 이변이었는데요. 친명계 후보들이 차례차례 정리되면서 당내 반감이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윤정식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이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우원식 의원을 선출한 직후 추미애 당선자는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