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영상] 내우외환 프랑스…식민지는 유혈소요, 본토는 죄수호송차 습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프랑스가 내우외환에 빠졌습니다.

남태평양 식민지에서는 유혈소요사태가 터졌고 본토에서는 죄수 호송차가 공격을 받아 교도관들이 숨지고 수감자가 탈주했습니다.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프랑스명 누벨칼로도니)에서는 4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다치는 대규모 소요가 벌어지면서 프랑스가 최소 12일간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15일(현지시간) 오후 내각 회의에서 최소 12일간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로 했다고 AP·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