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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슬로바키아 총리 피격, 중상‥용의자 71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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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유럽 국가 슬로바키아의 현직 총리가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71살 작가로 확인됐는데, 슬로바키아 당국은 범행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현지시간 15일 슬로바키아 중부 도시 한들로바.

로베르토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가 지자자들에게 다가갑니다.

그런데 그때 한 남성이 품에서 총을 꺼내 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