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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수)

초저가지만 초위험?...알리테무 유해물질 무더기 검출, 정부 대응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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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보고 계신 건, 중국 온라인 플랫폼이죠,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의 유해성분 검출 결과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이죠.

유해성분이 많게는 수십 배에 달하는 품목이 한두 개가 아닌데, 일부 제품에서는 1군 발암 물질인 카드뮴이 기준치 700배 넘게 검출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했죠.

초저가이지만 사용자의 건강에는 초위험 제품일 수도 있는 상황인데, 정부가 이러한 해외 직구 상품에 대한 안전 관리,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