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인간 살상, AI 무기 임박"...터미네이터 공포 현실로 [지금이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스로 판단해 적을 살상하는 인공지능(AI) 무기, 이른바 '킬러 로봇'의 출현이 임박한 가운데 전 세계 군사, 기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킬러 로봇을 규제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우려를 쏟아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오스트리아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부터 빈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자율무기시스템 관련 콘퍼런스에는 100여개국 출신의 군사, 기술 관계자들이 참석해 AI와 군사기술의 결합을 경제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해 토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