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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태국 언론, '파타야 살인 사건' 용의자 신상공개...국내는 아직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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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언론이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해 파타야의 호수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 3명의 실명을 공개했습니다.

15일(현지시간) 더 네이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용의자는 24살 이 모(A) 씨, 27살 이 모(B) 씨, 29살 김 모(C) 씨로, 이중 A씨는 지난 12일 한국에서, B씨는 14일 캄보디아에서 검거됐습니다. 아직 체포되지 않은 C씨는 태국에서 미얀마로 도주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