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위암 말기 견주의 호소…'모찌' 새로운 가족 만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위암 말기 견주의 호소…'모찌' 새로운 가족 만났다

[앵커]

시한부 판정을 받은 견주가 자신의 반려견을 돌봐달라며 편지를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낸 반려견 '모찌'가 새로운 가족을 만났습니다.

새로운 입양자는 자신의 신분 노출을 꺼렸지만 누구보다 '모찌'를 지극정성으로 돌볼 것이라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서승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SNS를 통해 견주의 딱한 사연과 함께 안락사 위기에 처하면서 주변을 안타깝게 했던 유기견 '모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