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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국방의대' 설립 추진…장기복무 군의관 확보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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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대' 설립 추진…장기복무 군의관 확보 차원

국방부가 군 의료 인력 확충을 위해 국방의대 설립을 추진 중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장기 군의관 확보 차원에서 여러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국방의대도 그중 하나"라며 "이르면 올해 안에 연구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의관 장기 복무 지원자는 최근 10년간 매년 한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7월 기준 전체 군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군의관 가운데 장기 군의관은 7.7%에 그쳤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국방의대 #국방부 #군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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