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피격당한 슬로바키아 총리 응급 수술…"생명엔 지장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친러 성향의 슬로바키아 총리가 괴한의 총 여러 발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데요, 용의자를 현장에서 체포한 슬로바키아 당국은 암살 시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여러 발의 총을 맞은 로베르토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가 급하게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차량에 탑승합니다.

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된 뒤 긴급 수술대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