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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코리아, ‘씰M’ 일본 사전 예약 시작… 2분기 정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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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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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플레이위드코리아가 모바일 게임 ‘씰M’의 일본 론칭 준비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씰M의 일본 정식 출시에 앞서 이날 오후 12시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씰M 일본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진행된다.

씰M은 모바일 캐주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지난 2003년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 온라인 게임인 ‘씰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이다.

씰온라인은 카툰렌더링, 익살스러운 개그 액션, 콤보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로 대만, 홍콩 등 중화권을 포함해 동남아에서 많은 이용자 사랑을 받고 있다.

씰M은 원작 내 다양한 직업, 세분화 성장, 모바일 플랫폼 요소까지 겸비해 모바일 게임만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동남아, 대만,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통해 약 23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이번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10만 세겔, 펫소환 교환권을 지급한다. 사전 예약자 수 달성에 따라 경험치 주문서, 황호뚱냥이, 판다 코스튬 등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소셜 채널 X(전 트위터)에서는 씰M 캐릭터와 바일들의 뒷 이야기를 담은 4컷 만화 등 흥미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씰M은 오는 2분기 중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날짜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씰M의 일본 버전은 그동안 일본 유저 성향에 맞게 일부 현지화를 했으며, 이번 사전예약 기간 다양한 마케팅 및 알리기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일본 유저가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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