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난 불이 21시간 동안 계속 이어지다 오늘 새벽 5시 48분쯤 꺼졌습니다.
불이 지하 3층에서 시작된 데다 건물 내부에 플라스틱 같은 재활용품이 많아 불길을 잡기가 어려웠습니다.
건물에 있던 직원 등 33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하철 2호선 용두역에 유독가스가 유입되며 열차가 1시간 가량 무정차 통과하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조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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