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전국 아파트 분양 실적 '저조'...지역별 편차도 '들쑥날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올해 들어 이달 초까지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올해 전체 계획량의 20%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편차도 두드러졌는데 고금리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냉각까지 겹쳐 공급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최두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들어 전국에서 실제로 분양한 아파트 물량은 9만 9,254가구.

연초 분양 계획의 27.7%에 머물며 연간 계획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