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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아빠 찬스 이어 남편 찬스까지"...오동운, 꼬리 무는 의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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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인사청문회…'아빠 찬스' 집중포화 전망

"재개발로 가격 오르기 전 증여"…'세테크' 의혹

후보자 딸, 아버지 친구 재직 중인 법무법인 근무

[앵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모레(17일) 열립니다.

오 후보자의 이른바 '아빠 찬스'와 '남편 찬스' 의혹이 쟁점이 될 전망인데요.

그동안의 논란들을 김다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선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에 대한 집중포화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오 후보자의 딸은 스무 살이던 지난 2020년 8월, 재개발을 앞둔 경기 성남시 땅 18평과 건물을 어머니로부터 4억2천만 원에 사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