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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칸 영화제 참석 위해 목숨 건 탈출‥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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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란의 한 영화감독이 여배우에게 히잡을 씌우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역 8년과 태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란의 독재를 다룬 영화로 오늘 개막한 칸 영화제에서 경쟁 부문 유력 후보로도 올랐는데요.

영화를 세상에 알리겠다며 목숨을 걸고 산맥 국경을 통해 이란을 탈출했습니다.

파리에서 손령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거대한 산맥 군데군데 눈이 덮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