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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이준석, 5·18 민주묘지에 '영남 국화' 헌화...7시간 30분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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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5·18 광주 민주화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천 송이를 들고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개혁신당 당선인은 7시간 30분에 걸쳐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닦고 헌화와 함께 절을 올렸습니다.

이 대표는 '영남 국화' 헌화 이유와 관련해, 5·18의 비극은 영호남 대립 때문이 아닌 일부 잘못된 군인들의 생각이 드러난 것이라며 영남 분들도 5·18 정신에 대해 많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