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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시간 번 네이버...매각 협상 '장기전'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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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나서 라인야후 지분 매각 사태를 일단락지으면서 네이버는 일단 시간을 번 모습입니다.

다만 일본의 입장도 확고한 만큼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사이 협상은 장기전으로 갈 전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최아영 기자!

[기자]
네. 경제부입니다.

[앵커]
네이버가 일단 라인야후 지분을 매각 안 하기로 했지만, 매각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는 거죠?

[기자]
네. 네이버는 오는 7월 1일까지 일본 정부에 제출하는 행정지도 조치 보고서에 라인야후 지분 매각 내용을 넣지 않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