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 |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1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에서 제2차 한국·나토 군사참모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참 강동구(해군 소장) 전략기획부장과 나토 대시앙 티베리우 세르반(루마니아 육군 소장) 협력안보부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합참은 "양측은 힘에 의한 평화 구현 및 규칙 기반 국제질서 유지를 위한 소통과 군사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한국·나토 군사참모대화는 한반도 및 유럽 안보 상황에 대한 이해 증진과 상호 군사협력 강화를 위한 장성급 정례 회의체로 지난해 2월 서울에서 처음 열렸다.
j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