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일본 정부가 라인 야후에 네이버와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라고 행정지도를 내린 이른바 '라인 야후 사태'에, 우리 국민과 우리 기업의 이익이 최우선으로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입장문을 내고, 어제(13일)부터 이틀에 걸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네이버 측의 입장을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와 접촉해온 우리 정부의 노력은 계속돼야 하고, 앞으로 네이버가 입장을 조속히 정해 정부와 더욱 유기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당은 앞으로도 해외 진출 기업의 이익 보호를 위해 여당으로서 할 수 있는 조치를 정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세워나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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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일본 정부가 라인 야후에 네이버와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라고 행정지도를 내린 이른바 '라인 야후 사태'에, 우리 국민과 우리 기업의 이익이 최우선으로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입장문을 내고, 어제(13일)부터 이틀에 걸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네이버 측의 입장을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와 접촉해온 우리 정부의 노력은 계속돼야 하고, 앞으로 네이버가 입장을 조속히 정해 정부와 더욱 유기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