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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일)

'VIP 격노설' 보도 당시, 유재은-이시원 통화 집중…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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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직원들 "나도 대통령 격노설 들어"

[앵커]

이시원 당시 비서관과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은 8월 말에도 수차례 통화를 이어갔습니다. 이때는 해병대수사단 장교들이 군검찰에 출석해서 "대통령이 사단장을 빼라고 했다는 말을 들었다" 증언하면서 이른바 'VIP 격노설'이 나오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공수처는 이 시기 이뤄진 통화가 'VIP 격노설'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 중입니다.

계속해서 박사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