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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일)

인천시 남동택시쉼터 새 단장…편의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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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택시 운수종사자 휴식공간인 남동택시쉼터의 환경 개선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쉼터 1층에는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카페를 조성했고 2층에는 샤워시설을 포함한 운동시설을 갖췄습니다.

전기차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도 설치했습니다.

인천시는 현재 2곳의 택시쉼터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이용률이 낮은 부개택시쉼터는 하반기 계양구 교통연수원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신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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