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8 (토)

"이러다 장악 당해"...'가성비 공격' 中 전기차 돌풍에 우려 [지금이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저가의 중국산 전기차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지각변동을 몰고 왔습니다.

`전기차의 제왕` 자리를 고수해왔던 세계 최대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의 아성을 중국 전기차업체인 비야디(BYD)가 무너뜨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비야디는 승용 전기차 기준으로 237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전 세계에서 팔린 같은 승용 전기차 가운데 무려 41%를 차지하는 비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