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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이스라엘, 가자 남북으로 옥죄기…라파에선 도로에 전차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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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라파 상황, '레드라인'은 아직 안 넘었다" 선 그어

가자 병원 "연료 없어 의료붕괴 직전…몇시간 밖에 못 버텨"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 대한 지상전을 강행하겠다는 방침을 고수 중인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쪽과 북쪽 모두에서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폐허가 된 북부지역에는 이스라엘군이 다시 밀고 들어왔고, 남부 라파에서도 이스라엘 전차와 병력이 주요도로를 차단한 채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