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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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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中 모바일게임 포털과 크리티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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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 밸로프 CI (사진제공: 밸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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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는 중국 모바일게임 포털 장쑤환우와 크리티카 IP 2차 개발권 및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장쑤환우는 크리티카 IP을 활용한 2차 개발 및 중국(홍콩∙마카오∙대만 포함) 서비스 권한을 확보했다. 장쑤환우는 누적 회원 수 2억 명, 월간 활성유저는 10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미르의 전설, 라테일, 뮤, 라그나로크 5, 크로스게이트, 천년 등에 대한 IP 계약을 맺은 바 있다.

2013년 출시된 크리티카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000만 건, 매출 2,000억 원을 달성했다. 중국에는 기존에 텐센트에서 서비스했다. 밸로프가 IP를 인수한 후 크리티카: 제로를 출시한 바 있다.

밸로프 관계자는 "크리티카는 고유의 게임 그래픽과 액션을 바탕으로, 장쑤환우의 현지 맞춤형 개발 전략에 따라 새롭게 완성될 것"이라며 "밸로프는 게임 IP 수출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다각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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