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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자막뉴스] "尹 정권 이후 변화 조짐"...'아픈 역사' 손대는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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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에 반대해 온 한국 정부 태도가 바뀌고 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2022년 5월 한일관계 개선에 전향적인 윤석열 정권이 출범하면서 한국 태도에 변화 조짐이 생겼다는 겁니다.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의 최근 발언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윤 대사는 지난 달 니가타현 지사를 만나 사도광산에서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이 이뤄졌다는 사실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