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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중국 위해제품 유통 막아라"...공정위, 알리·테무와 안전 자율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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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와 테무는 국내 이용자가 천7백만 명이 넘을 정도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KC 인증을 안 받은 온갖 유해 성분이 섞인 중국 제품이 직구를 통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문제가 끊이지 않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알리, 테무와 안전 관련 자율협약을 맺고 위해 상품 차단에 나섰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우리 소비자의 해외 직구액은 6조 8천억 원, 1년 만에 27% 급증했는데 절반 가까이가 중국 업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