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방류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일일 브리핑을 다음 주부터 주 1회 서면 브리핑으로 축소해 진행합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 1차장은 오늘(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후쿠시마 관련 브리핑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일주일에 2번씩 대면 형태로 진행하고 있지만, 다음 주부터는 수요일에 서면 브리핑만 진행됩니다.
현재까지 별다른 특이 사항이 없었던 데다 정부 안팎에서 피로감을 제기한 데 따른 조치로, 다만 방류 중단이나 개시 등 신속히 알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대면 브리핑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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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방류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일일 브리핑을 다음 주부터 주 1회 서면 브리핑으로 축소해 진행합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 1차장은 오늘(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후쿠시마 관련 브리핑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일주일에 2번씩 대면 형태로 진행하고 있지만, 다음 주부터는 수요일에 서면 브리핑만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