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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현장검증] '청소년 책'에 '청소년 열람제한'‥빨간딱지 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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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뉴스의 현장에서 사실을 확인하는 '현장검증'입니다.

학교나 공공도서관에 놓인 여러 청소년 성교육 도서들에 대해 일부 보수 학부모 단체들이 퇴출을 요구해왔죠.

하지만 심의 결과 대부분 '문제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는데요.

현장에서는 여전히 곳곳에서 폐기되거나 열람이 제한돼,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확인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