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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뉴스플러스] 6월부터 '230조 규모'부동산 PF 옥석가리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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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태영건설이 파산 위기를 맞아 워크아웃, 기업구조 개선 작업을 신청했습니다.

국내 시공 능력 16위의 50년 된 중견 건설사가 흔들리자 시장에 적잖은 충격을 줬는데요.

전문가들은 태영의 위기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부동산 PF에서 초래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부동산 PF는 부동산 사업에서 예상되는 미래 수익을 담보로 돈을 빌려 부동산을 개발하는 걸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