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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부동산PF '옥석가리기' 강화…최대 5조 원 신규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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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PF '옥석가리기' 강화…최대 5조 원 신규 투입

[앵커]

정부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시장의 연착륙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상 사업장과 부실 사업장 구분을 강화하는 게 핵심인데요.

부실 사업장에는 빠른 정리를 유도하고, 정상 사업장에는 자금 지원을 확대합니다.

박지운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말 기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사업장 규모는 약 230조 원, 금융당국이 이들에 대한 구조조정, 이른바 '옥석가리기'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