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자산 따져 입주민 선정"...국내 첫 명품 아파트 '화제' [지금이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입주민을 가려 받는 초고가 복합주택이 등장해 화제입니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체 골든트리개발은 최근 펜디의 인테리어 브랜드 '펜디 까사'와 함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하이엔드 '포도 프라이빗 레지던스 서울-인테리어 바이 펜디 까사 언베어링 엑셀런스'를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 마이애미, 스페인 마벨라, 파나마 산타마리아, 체코 프라하 등에 이은 펜디 까사의 7번째 초고가 레지던스 프로젝트입니다. 설계는 유명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맡았습니다. 이화여대 ECC 건물과 여수 복합문화예술공연장 여울나루 등의 건축 설계를 담당했던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