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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자막뉴스] 동물 병원에 등장한 AI 기술..."15초 만에 결괏값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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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문제로 동물병원을 찾은 7살 소형견.

엑스레이로 질병을 찾고 있습니다.

수의사가 화면의 버튼을 누르자 심장 크기 등 주의할 부분이 상세히 체크됩니다.

반려견의 엑스레이를 판독한 건 다름 아닌 인공지능, AI입니다.

[오이세 / 수의사 : 예전에는 수의사가 일일이 그걸 손으로 수치를 측정을 해서 그 심장의 크기를 평가했다면 지금은 이 인공지능을 통해서 15초 만에 결괏값을 확인할 수가 있기 때문에, 예전의 방사선 사진은 주관식 문제였다면 AI가 도입되면서 객관식 문제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