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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미 애플 매장 노조, 첫 파업 결의…"임금 등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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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애플 매장 노조, 첫 파업 결의…"임금 등 불만"

미국 메릴랜드주의 애플 매장 1곳에 결성된 노동조합이 투표를 통해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국제기계공·항공우주노동자협회에 따르면 메릴랜드주 토슨 지역에 있는 애플 매장 직원 100명은 투표에서 파업 결의안에 압도적으로 찬성했습니다.

노조 측은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우려, 예측할 수 없는 업무 일정 관행, 지역의 물가 수준에 부합하지 않는 임금 등이 주요 쟁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 측은 "노조와 성실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애플 #노조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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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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