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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의료공백 '심각' 단계엔 긴급 투입...급한 불 끄고 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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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 의료공백 사태를 해결하겠다며 정부는 다른 일손을 빌려오는 방식의 한시적 대책을 연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의 지위는 보장받기 어렵다 보니, 단기적인 땜질식 처방에 현장 투입 의료진만 소모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윤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의대 증원에 맞서 전공의들이 집단사직에 나선 지 어느덧 3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