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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이스라엘 빠져라" 축제로 번진 전쟁…환호·야유 뒤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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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자전쟁의 그늘이 유럽 최대 음악축제 모습도 바꿔놨습니다. 이스라엘 대표가 참가하는 걸 두고 반대 시위가 벌어졌고, 공연 중에는 환호와 야유가 동시에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소식 전하겠습니다.

<기자>

유로 비전 결승 무대가 펼쳐진 스웨덴 말뫼시에 수천 명의 친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집결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참가 자격을 박탈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