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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명심' 따라 사퇴·단일화"‥국회의장 추미애·우원식 2파전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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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가 민주당 내 4파전에서 추미애, 우원식 두 후보로 좁혀졌습니다.

최다선인 추미애, 조정식 후보가 추미애 후보로 단일화하며 주말 사이 교통정리가 이뤄진 건데요.

그 배경에는 이재명 대표의 의중에 따른 물밑 조율이 있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김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휴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경선에 나선 추미애·조정식 두 후보가 마주 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