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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복면가왕' 용돈박스 정체 김수현 아빠 김충훈...나이 프로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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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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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의 아버지 세븐돌핀스 김충훈이 '복면가왕'에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서는 럭키박스와 용돈박스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럭키박스가 승리해 다음라운드로 진출했으며 패배한 용돈박스는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용돈박스의 정체는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로 알려진 가수 김충훈이였다.

김충훈은 "작년 6월에 제 생애 처음으로 콘서트를 했다. 아직도 살아있음을 느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곡을 더 많이 써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고 싶다. 앞으로 열심히 노래할 수 있을 때까지 노래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충훈은 1960년생으로 1980년대 밴드 세븐돌핀스로 데뷔해 음악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9년부터는 '오빠가 왔다' 등의 트롯곡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그의 음악 인생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첫 솔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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